안양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복지예산은 촘촘하게, 정책 성과는 시민의 일상 속으로”

안양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보영)가 지난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제315회 제1차 정례회에서 ‘2025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해 원안대로 승인했다.

위원회는 집행기관의 건전재정 운영 노력을 평가하는 한편, 복지·환경 분야 예산이 시민의 실제 수요에 맞게 편성·집행될 수 있도록 행정 개선을 촉구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이번 심사에서 전년도 예산 규모를 관행적으로 답습하는 예산편성 방식을 지적하며, 사업별 대상자와 실제 수요를 면밀히 조사해 예산에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혜택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대상자 발굴을 강조했으며, 축적된 자료가 부족한 신규 사업의 경우 편성 단계부터 추진 여건을 충분히 검토하고 집행 실적을 중간 점검해 예산의 적절성을 확보하라고 당부했다.

(사진 설명 : 안양시의회 복지환경위원. 안양시의회(c))

이와 함께 특별조정교부금 교부 지연 등으로 발생하는 이월사업에 대해서는 사유와 추진 가능성, 향후 일정을 면밀히 검토해 불필요한 재이월이나 예산 불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요구했다.

성과보고서 작성 시 진행하는 만족도 조사 역시 단순 수치 측정을 넘어 시민 체감도를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도출된 미흡 사항은 향후 사업 운영 및 예산 편성에 즉각 반영하도록 조치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제시된 개선사항이 실제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 이정미 기자

작성자 안양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