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주요 현장 찾아 ‘발로 뛰는 의정활동’ 펼쳐

(사진 설명 : 기획행정위원회 현장활동. 안양시의회(c))

안양시의회가 제315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관내 주요 사업장 및 시설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10월 14일 진행된 이번 현장 방문은 각 상임위원회가 소관 시설의 운영 실태와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직접 파악하고, 향후 안건 및 예산 심사에 필요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조지영)는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방문해 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운전석이 없는 레벨4 자율주행셔틀을 시승했다. 위원들은 스마트도시통합센터와 내비산교사거리를 왕복하는 약 3km 구간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직접 체험한 뒤, 견학실에서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듣고 논의를 진행했다.

조지영 위원장은 시민 공모를 통해 탄생한 자율주행버스 브랜드 ‘주야로’의 사례를 언급하며 시민 참여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조 위원장은 스마트도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안전과 편의를 느낄 때 진정한 의미가 있다며, 안양시의 비전인 ‘Any Way, Anyang!’에 발맞춰 의회 차원에서도 기술 도입과 보완점을 지속해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 복지환경위원회 현장활동. 안양시의회(c))

같은 날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보영)는 만안구 박달로에 위치한 안양시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을 찾았다. 위원회는 당일 열린 제1차 회의의 「안양시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심사와 연계해 시설의 운영 여건과 처리 공정을 직접 확인하고자 현장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설비 관리, 작업자 안전, 악취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RFID 종량제 도입 이후 시민들의 배출 감량 노력이 처리량 감소로 이어진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하루 180톤 처리 규모의 해당 시설은 건식감량화 방식으로 운영되며 발생한 중간가공음식물은 사료로 재활용되고 있다.

김보영 위원장은 음식물류폐기물의 안정적 처리가 시민 생활환경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인 만큼, 앞으로도 현장을 세심히 살펴 효율적인 처리와 자원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이정미 기자

작성자 안양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