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설명 : 8일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자원회수시설을 견학했다. 안양시(c))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방극안)가 지난 8일 안양시 주요 정책 현장인 자원회수시설과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방문해 현장 체험 및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견학은 협의회 위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양시의 환경 및 스마트도시 정책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먼저 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생활폐기물의 처리 공정과 친환경 자원순환 시스템 운영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이어 스마트도시통합센터로 자리를 옮긴 위원들은 안양시가 자랑하는 스마트도시 정책과 통합관제 시스템, 도시 데이터 기반의 행정서비스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운전석이 없는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버스에 탑승해 미래형 교통체계와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력을 경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방극안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는 시민 참여와 첨단기술이 함께 어우러질 때 가능하다”며 “이번 견학이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스마트도시 정책을 연결해 이해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양시 관계자 역시 “스마트도시 기술을 기반으로 환경·교통·안전·행정 서비스를 혁신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발전 거버넌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0년 출범한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안양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조사·연구·교육 등을 수행하는 비영리민간단체로,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 실천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안양뉴스=유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