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대통령 표창’ 수상

(사진 설명 : 8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6회 적극행정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안양시가 대통령 표창을 받고 있다 (왼쪽부터)김경희 정책기획과장_행정안정부 김민재 차관_선연석 안양시 기획경제실장. 안양시(c))

안양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시는 올해 행정안전부 ‘지방규제개혁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에 이어 이번 적극행정 평가에서도 대통령 표창을 잇달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로써 안양시는 광역·시·군·구 등 4개 평가군별 상위 30%에 주어지는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6년 연속 선정되는 기록을 세웠다.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적극행정 제도 개선 노력, 이행성과, 체감도 등 5개 분야 18개 지표를 종합 심사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그동안 안양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제공, 적극행정 시민투표 도입, 마일리지 제도 운영 등을 통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써왔다.

특히 ‘공동주택 이전고시 전 행위허가(신고) 원스톱 시행’ 사례가 행정 효율성과 주민 편의를 대폭 끌어올린 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단지가 이전고시 전 시설 보완 처리에 겪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자체 허가기준을 마련하고, 이메일 접수 기반의 원스톱 처리 시스템을 구축해 민원 처리 절차를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지난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6회 적극행정 유공포상 시상식’을 열고 안양시를 포함한 27개 우수기관에 표창을 수여했으며, 안양시는 6일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전수식을 열고 성과를 공유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대통령 표창은 안양시민의 성원과 공직자들이 현장에서 발로 뛴 열정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관행과 틀을 깨는 적극행정이 시민의 삶을 바꾸는 핵심 동력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 행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양뉴스=이정미 기자)

작성자 안양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