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3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제28회 청소년 축제’ 개최

(사진 설명 : 제28회 안양시 청소년 축제 포스터 )

안양시는 오는 23일 오후 1시 평촌중앙공원에서 ‘제28회 안양시 청소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시 조례로 지정된 ‘안양시 청소년의 날’(5월 네 번째 토요일)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주체적인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양시가 주최하고 안양시청소년재단 동안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축제기획단이 주관하는 올해 축제는 ‘레벨 업(Level Up)’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들이 기획 전반을 주도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오후 6시까지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1부에서는 공원 일대에 진로, 문화, IT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담은 45개의 테마별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여기에는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시설을 비롯해 경인통일교육센터, 창조진흥원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하며, 특히 지역 연고 구단인 FC안양의 홍보 및 이벤트 부스도 마련되어 즐길 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동시에 중앙 무대에서는 밴드, 댄스, 치어리딩, 전통 무용 등 청소년 동아리 12개 팀이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며 축제의 서막을 연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2부 기념식에서는 ‘청소년 헌장’ 낭독과 함께 모범 청소년을 선정해 격려하는 ‘청소년상’ 수여식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어지는 3부 축하 공연에서는 가수 경서, 엠비오(AmbiO), 서기를 비롯해 사운드곰, 엠프리즘, 제이킬 등 인기 연예인들이 출연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안양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이번 축제가 세대 간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함께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안양뉴스=유명근 기자)

작성자 안양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