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설명 : 24일 안양시의회, 제310회 임시회가 마무리 됐다. 안양시의회(c))
안양시의회가 지난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제310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조례안 13건, 동의안 1건 등 총 1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확정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기정 예산 대비 886억 원 증액된 1조 9,526억 원 규모다. 시의회는 심사 과정에서 일부 사업을 조정해 일반회계 5억 7,454만 원, 특별회계 1억 4,400만 원을 감액 편성했다.
주요 예산 편성 내역을 살펴보면, AI 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신규 사업비가 반영되어 미래 행정 수요에 대비했으며, 지역화폐 발행 지원과 사회적 약자 보호,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 예산이 두루 포함됐다.
박준모 의장은 “이번 추경이 지역사회 곳곳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집행기관은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기에 쓰여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안양뉴스=유명근 기자)
작성자 안양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