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첫 공무원 건설기술사 ‘2관왕’ 탄생

(사진 설명 : 안양시 건축과 황성주 건축구조 보좌관. 안양시(c))

안양시 건축과 소속 황성주 건축구조보좌관이 제138회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최고 권위의 ‘건설안전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안양시 공무원 중 건설안전기술사 합격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건설안전기술사는 합격률이 1~2%대에 불과한 고난도 시험으로, 황 보좌관은 지난 1992년 취득한 ‘건축시공기술사’에 이어 이번 합격으로 보기 드문 ‘기술사 2관왕’ 타이틀을 안게 됐다.

35년여간 대형 건설사와 엔지니어링사 등 현업에서 쌓은 탄탄한 경력을 바탕으로 2022년부터 안양시에서 근무 중인 그는 공공기관 안전관리 체계 강화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이번 시험에 도전해 결실을 맺었다.

안양시는 지난 2020년부터 건축과 내에 ‘지역건축안전센터’를 설립해 운영 중인 만큼, 이번에 확보한 건설안전기술사의 전문성을 관내 대형 공사 현장과 건축물에 적극 활용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실질적인 안전문화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황 보좌관은 그동안 쌓아온 건축구조 및 건설안전 분야의 지식을 바탕으로 관내 건설 현장의 안전 수준을 높이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안양뉴스=유명근 기자)

작성자 안양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