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설명 : 6월 20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린 2026 안양시 지속가능발전 한마당 행사에서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양시(c))
안양시는 지난 20일 평촌중앙공원에서 개최한 ‘2026 안양시 지속가능발전 한마당’ 행사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기후위기 대응, 자원순환, 공정무역 등 지속가능한 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양시민과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등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우천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며 지속가능발전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장에서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퀴즈대회를 비롯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친환경 생활, 안전한 먹거리 등을 주제로 한 체험 부스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속가능발전목표 퀴즈대회’는 환경·사회·경제·공동체 분야의 17개 목표를 시민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며 참여자들이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일상 속 실천 방법을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제로 웨이스트 카페’가 운영돼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확산했으며, 공정무역 홍보 부스를 통해 윤리적 소비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의지를 보여주셨다”며 “이번 행사가 생활 속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 안양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실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양시는 시민, 기업, 기관·단체와 협력해 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사회적 가치 확산에 힘쓰고 있다.(안양뉴스=유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