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청년과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지원 및 지역 정착을 위해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안양아트센터에서 ‘청년 안양정착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안양시와 고용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박람회에는 IT·제조·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53개 기업이 참여해 총 20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태성산업, ㈜디팜스테크, ㈜에이치에스코리아 등 지역 우수기업과 ㈜쎄테콤, ㈜에이치시티 등 전파산업 분야 기업들이 직접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직업계고 학생들을 위한 전용 채용 부스도 별도 운영된다. 구직 희망자는 당일 이력서를 지참하면 현장에서 바로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최신 채용 트렌드를 반영해 ‘AI ZONE’을 마련하고 AI 기업 매칭, AI 이력서 사진 촬영, AI 자소서 작성 및 경험 분석, AI 면접 체험 등 채용 전 과정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취업면접 특강, 직업계고 졸업 선배들의 진로 토크쇼, 직무 컨설팅, MBTI 검사, 퍼스널 컬러 진단, 크로마키 직업 촬영 등 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노동지청, 국립전파연구원, 수도군단, 안양과천상공회의소,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관내 대학(성결대·안양대·연성대) 등 다수 기관이 참여해 주요 고용정책 소개 및 맞춤형 상담을 실시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들이 AI 시대의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기업과 청년을 연결해 일자리 발굴과 지역 정착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시 일자리센터 누리집(anyang.go.kr/job)이나 대표 전화(031-8045-5816, 6911~6)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