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정이 출범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년간 시의회는 “시민 중심, 정책 중심, 소통 중심”이라는 기조 아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총 230건의 안건 처리와 126건의 조례안 의결, 정책토론회 개최와...
대법원, 심리불속행 상고 기각…“상고 이유 없음이 명백” 최대호 안양시장 “연현공원 조성사업 신속하고 내실있게 추진” 아스콘 제조업체인 제일산업개발 등이 안양시를 상대로 제기한 연현공원 도시관리계획결정 등 취소 소송 3심에서 대법원이 심리불속행으로 상고를...
최근 안양시는 FC안양에 30억 원의 추가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은 많은 안양시민께 깊은 실망과 우려를 안겨주었습니다. 저 역시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그리고 안양시를 대표해 예산을 심사하는 시의원으로서 당혹감과 안타까움을...
최근 국토교통부 발표에서 안양시가 제안한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이 선도사업 대상지에서 제외된 것은 많은 시민들께 실망을 안겨드렸습니다. 최대호 시장께서는 20일(오후2시30분 시청3층) 기자회견을 통해 “철도 지하화 사업을 최초로 제안한 것은 안양시”라고...
안양시민, 자율주행버스 운행・평촌신도시 선도지구 선정 등 꼽아 안양시가 올해 시정 활동을 마무리하며 ‘2024년 안양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안양시에 있었던 10가지 주요 소식으로는 수도권 철도망 중심도시 안양, FC안양...
최대호 시장 “안양시가 처음 구상하고 추진…미래세대 위해 꼭 필요한 사업” 안양시가 국토교통부의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으로 경부선 철도 석수~당정역 12.4km 구간을 지정해달라고 요구했다. 앞서 경기도는 23일 국토부의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에...
두 달여간 명칭변경 주민의견 실태조사…박달1동도 주민의견 수렴 예정 안양시가 만안구 ‘박달2동’의 행정동 명칭을 ‘호현동’으로 변경하는 것에 대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조사에 참여한 세대의 62%가 변경에 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시는...
시민·관객이 완성하는 커뮤니티 댄스 등 특색 무대로 춤축제 자리매김 ‘안양 유스클럽 챔피언십’, ‘크라운 컴페티션’으로 유망 댄스팀 발굴·공연 다함께 ‘걷고 달리고 춤췄던’ 지난 27~29일까지의 ‘2024 안양춤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29일 21시...